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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김세종 의원 발언

315회 제4행정기획위원회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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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계획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청풍유스호스텔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저는 사실 청풍유스호스텔을 보면서 답십리영화미디어센터를 또 떠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문화재단에도 똑같은 얘기를 해왔고 문화재단의 반응과 시설관리공단의 반응이 정확히 일치하다는 것을 느꼈을 때 앞으로 저희가 갈 길이 참 멀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적자폭 늘어나는 거 이해합니다, 문화재단도 똑같이 말하거든요. ‘구에서 자꾸 뭔가를 넘기는데, 수익성이 안 나는 걸 넘기니까 당연히 적자가 늘지 않느냐?’ 대답하기 쉽죠.

당연히 그럴 상황이고요. 앞으로 그러면 그때도, 존경하는 박남규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러면 계속 우리는 물을 먹이는 하마만 돼 가는 거예요. 문화재단이 됐든 시설관리공단이 됐든 그냥 부채만 늘어나는 하마만 계속 만들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박남규위원이랑 똑같이 생각하는데 단순히 금액의 문제를 떠나서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되는데 청풍유스호스텔 2009년에 저희가 산 걸로 돼 있네요? 단 1년도 수익을 보지 못했습니다. 청풍유스호스텔을 처음에, 애초에 기획을 하게 된 것 자체도, 그때도 당연히 그런 거였겠죠.

동대문 구민이 국내 여행지를 갔을 때 조금 더 구민들에게 가격이나 혜택을 줘서 좋은 복지로써, 그런 식으로 해서 인수를 하고 진행을 했을 거예요. 그런데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적자가 계속 났고 저는 아까 매출 수입과 지출 액수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인터넷으로 쳐봤거든요.

그 거대한 유스호스텔에서 수입으로 잡혀있는 게 1억 8,000 말씀하셨잖아요? 1억 8,000이면 동대문구에 장사하시는 식당 하나가 뭘 해도, 1억 8,000 매출 만들어 내는 식당이 하나 있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2009년부터 저희가 호텔을 운영하는 사업자라고 생각했을 때 이게 말이 안 되는 경영방식인 거잖아요.

그런데 그 경영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거를 해결해 보겠다고 만든 게 올해 4월에 소집을 하셨다고 하셨죠? 아까 회의.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