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정교진 의원 발언
위원 예, 정교진 위원입니다. 먼저 구의회를 위해서 일하시는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의회사무국이 당장에 많은 것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작은 것 하나부터 바꿔 나가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고요. 일단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에도 좀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의원들에게 보고하는 일정 보고도 실제로는 지금 의회사무국이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되거든요. 집행부가 보고할 사항이 있으면 집행부가 와서 하면 됩니다. 근데 그걸 왜 의회사무국에 보내서 의회사무국이 그 공지를 띄웁니까?
바로 이런 것 작은 것 하나부터가 여기 이미 속해져 있는 겁니다. 지금 의회의 권위와 위상은 의원들이 반드시 노력해야 할 사항입니다. 하지만 그 구성원인 의회사무국도 함께 해야 될 일입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집행부를 향해서도 잘못됐다고 말씀을 하셔야 되고 또 실행이 되지 않으면 의회운영위원장님께도 말씀드리는 게 옳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저는 다른 것보다도 정책지원관의 활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주 좋은 자원이고 고급 인력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의원들 뒷바라지 해주라고 만든 정책지원관이 아니거든요. 입법 기능으로서의 역할은 중앙부처나 서울시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구의회에 그런 기회가 온 겁니다. 이 기회를 잘 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좋은 인력들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인적 배치라든가 그 다음에 부서 간의 어떤 내용들이라든가 이런 것이 잘 공유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