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미수 의원 발언
그러니까요. 그런데 자료에 3명으로 주셔서, 사무국장님 안 계시지, 단원 안 계시지, 그러면 6명 계셔야 하는데 예를 들면 소년소녀합창단은 제외하더라도 5명은 움직일 걸로 계획을 세워 놓으셨는데 지금 두 분밖에 안 계신다는 말이에요. 그랬을 때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겨서 사무국의 역할이 중요한 거고요.
또 하나는 아시겠지만 우리가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것은 무대에 서시는 분보다 스태프가 훨씬 더 많은 구조예요. 그런데 우리 구조는 그렇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문화예술인이면서 공무원이세요.
그렇지요? 지금 공무원이시라는 말이에요. 공무원들은 자기 맡은 일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얘기를 듣다 보면 예술가, 우리가 TV에서 보는, 이 사례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가수가 나타나시면 스태프가 대여섯 명 붙어서 옷도 챙겨주고 마이크도 챙겨주고 이런 구조로 설명하시면 안 되잖아요. 공무원이시기 때문에 다 맡아서 하셔야 되는 거예요, 본인이. 그리고 외부공연을 가면 제가 들은 바로는 지휘자님께서 외부에 계신 분들한테 마이크는 몇 개가 있고 뭐 하고는 지휘자님께서 얘기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협연하는 기관에다가.
그러니 사무국의 역할에 대해서 되게 애매해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 입장에서. 그러니까 그런 것도 사무국에서 정리를 해 주세요. 물론 합창을 하시려면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좀 쉬셨다가 하시는 것에 100% 동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가 예술인 플러스 공무원의 위치에 계신 분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복무규정이나 연가, 휴가, 연차수당 다 공무원에 준해서 받으시잖아요. 혜택을 받으시는 만큼 역할도 공무원으로서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음에 답변 준비해 오세요. 우리 공연과 외부일정은 외부에서 공연 맡으시면 몇 개월 전에 돼요.
그런데 고양시에서 급하게 공연이 잡혔어. 그럴 때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시는지 다음에 답변 정해서 갖고 오세요. 내가 어디 외부 강의를 가기로 했는데 그날 고양시에 굉장히 중요한 행사가 생겼어요.
국제대회를 해야 되기 때문에 갑자기 합창단이 가야 해. 그러면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시는지. 사무국 직원분들, 합창단분들 지금 일정표를 보면 본인이 우선이지 고양시합창단이 우선이 아니에요.
그래서 겸직이라는 것은 공무원 겸직은 내 역할을 다하고 내 역할 아닌 시간에 하는 거라서 주말이나 이럴 때 하는 것은 우리가 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지금 일정이나 출근표를 보면 본인들이 정해진 날짜 때문에 고양시 행사에 대해서 우선순위가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그러면 이게 부업이 우선인지 주업이 우선인지 헷갈리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것도 다음에 답변 같이 준비해 갖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