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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학영 의원 발언

302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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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 농장이 생긴 지 굉장히 오래됐어요. 한 30년이 훨씬 넘은 것 같고 40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잖아요. 더군다나 문제가 되는 것은 20년대 초반에 가좌마을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개발되면서 아파트 주민들의 악취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증폭되고 있어요.

가면 갈수록, 작년, 재작년에 기록적인 폭염이 있었지요, 거의 40도에 육박하는. 나는 여태까지 거기에서 나서 자라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동네인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악취 때문에 고통받았다고는 사실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건 인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어떤 것에 대해서 고통을 느끼고 누구는 고통을 덜 느낄 수 있어요.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오면서 악취 민원이 발생해서 그 이후에 보니 정말 심하고 말한 대로 작년, 재작년 폭염이 왔을 때, 작년이 아니고 재작년이지요. 엄청난 폭염이 왔을 때 정말 고통스럽더라고요. 1차적으로 이런 시스템을 구축해서 경고 체계를 갖춘다고 하니 시작점인 것은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인식의 문제라고 했는데 주민들이 일단 굉장히 고통스럽게 느끼는데 여기에 대해서 이런 모니터링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인프라적인 면이고 상생협의체를 운영한다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방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을 많이 참여시켜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후속적으로, 행정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런 걸 이해시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생협의체를 보니까 구성한다고 하는데 15명 내외라고 일단 정한 것 같아요.

그런데 보니 기계적으로 구성을 한 것 같은데 농가대표, 전문가대표, 시의원대표, 각 2명씩하고 주민대표가 2명이에요. 15명에서 이래 봤자 8명밖에 안 되는데 왜 이렇게 표시했을까요? 주민을 좀 더 많이 참여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런 의견을 드리고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