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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 발언

이한기 의원 발언

234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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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군수님이 연초에 읍면을 순회하시죠? 순회하실 때 거기에서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받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부면장이 사회를 볼 때 소규모 이런 사업은 거기에서 말씀 주지 말라고 해도 한 명이 손을 들고 하면 밑도 끝도 없이 손을 들고 하는데.

그것을 거의 추경에 반영을 해서 소규모 사업을 다 군수가 들어줘서 예산을 세워서 해주는데 이것은 맞지 않다. 그러면 읍면장이 무슨 필요가 있냐. 읍면장한테는 아무리 이야기하고 건의를 해도 이뤄지지 않는 것이 그 순간에 군수한테만 건의를 하면 순간에 이루어져버리니까 읍면장이 할 일이 뭐가 있어.

읍면장이. 읍면장한테는 얘기해도 안 되는 것이 거기에서 손 들고 말 한마디 하면 군수님은 버떡버떡 다 들어줘 버리니까 이게 그러면 읍면장이 뭔 필요가 있어. 군수가 읍면장까지 다 해버려야 되지 않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그 순회를 할 때 철저하게 어떠한 지역의 발전 방향이나 이런 얘기를 들어야 맞지. 전부 다 손을 들고 우리 집 옆에, 우리 동네 배수로가, 농로 포장이.

이런 것을 이야기만 하면 다 메모를 했다가 거의가 70~80프로를 들어줘버려요. 그러니까 항간에는 읍면장이 필요가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읍면을 순회할 때 절대 그것은 듣지 말고.

그리고 군수님이 군수실에서 운영하는 직소민원실이 있고 하니까 안타깝고 뭐가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거기를 통해서 한다거나 그래야지. 공개석상에서 들어버려서 그것을 군수가 다 들어줘 버리니까 항간에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기획실에서 기획 할 때 읍면에 해서 절대적으로 그런 건의를 하지 않고 그 건의를 했을 때는 그 건의 자체를 사회를 보는 사회자가 막을 수 있게끔.

그런 건의를 여기서 받지 않는다고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주민들이 면장이 뭔 필요가 있냐고. 면장한테 수 십 번을 얘기해도 안 되는 것이 거기에서 손 들고 한 번 하면 해결이 되어버리면 면장이 무슨 일을 해요.

면장 가만히 앉아있어야지. 어떻게 그 말이 맞아요, 틀려요? 우리 실장님.

출처 전북 진안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