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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이현숙 의원 발언

276회 제7복지건설위원회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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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그래도 호스로 연결해서 화재가 났을 때 접근성이 용이한 곳은 소화장치함이 있더라고요. 그러나 정작 들어가지도 못하는 데 화재가 나면 점화로 인해서 거의 손을 쓸 수 없는 지역에는 아무것도 눈에 보이는 게 없었습니다. 저는 이게 주민들에게도 인식의 변화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사고가 나면 경황이 없어요. 그러면 ‘아, 여기 어디에 소화기는 있겠구나’, 내 집이 아니어도 옆집을 향해서라도 위치를 알 수 있으면 금방 1차적으로 전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봤을 때는 사실 턱없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말씀드린 대로 그래도 접근성이 용이한 곳은 잘 돼 있어요.

아까 말씀하시는 벨트에 미니소방서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게 있으니까 왠지 든든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구석구석에 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눈에 보이는 곳에 소화기가 있어야 되고, 기왕이면 투척용도 있어야 될 것 같고…… 붙어있는 집들 같은 경우는 더 어렵잖아요.

한 번 화재가 나면 금방 번질 텐데 그런 곳에는 오히려 이런 기구들을 더 많이 설치하는 것이 전 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곳에는 예산 편성에 있어서는 아깝지 않는 그런 마음이 드는데요.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