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장지만 의원 발언
위원 장지만 위원입니다. 우리 공원녹지과, 오전에 우리 국장님께서 본 의원이 질의했던 청계연결광장 조성 1억 8,600만 원, 충분한 예산은 아닙니다마는 효율적으로 진행하시겠다고 답변을 주셨는데요. 그 자리에 있었던 주차장이 화재가 난 먹자골목터로 옮기면서 부지사용료는 별도라고 하더라도 공영주차장 조성비가 8억 4,900만 원 책정됐습니다, 사실은요.
그러면 저는 1억 8,600만 원이 적은 돈은 아닙니다마는 이왕 이렇게 공원을 조성함에 있어서 지금 세부내역을 보면 수목 중심의 그리고 등받이 의자 6개, 그리고 퍼걸러, 정자 1개, 이 정도로 이렇게 예산내역이 좀 나와서 심히 좀 걱정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왕 만드실 때 조금은 거기에 단순하게 그냥 평평한 공원이 아니라 좀 그곳이 마장현대아파트 그리고 마을버스 종점이고 그리고 먹자골목의 이용자분들이 마을버스를 타기 위해서 굉장히 많이 멈춰 있는 곳이고 그리고 아침과 저녁이면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학원을 가기 위해서 부모님들이 아이들 손을 잡고 기다리는 장소고 그러한 곳인 점을 염두하고 복합적으로 공원의 용도 플러스 다른 용도까지 추가하는 기획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거 보면서 퍼걸러 정자 2,000만 원 정도 보면 일반적인 정자 정도 수준으로 고민하신 거 같은데 요즘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까 공기 정화까지 되는 스마트용 퍼걸러도 다 나오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거기에 수목만 심어 놓을 것이 아니라 그렇다 보면 먹자골목의 술 드신 분들이 또 거기 주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거든요. 뭐 어떤 지 아시잖아요. 누워 계신다거나 거기에 소변을 보신다거나 어두컴컴해서 담배를 피우신다거나 그런 장소로 전락할까 봐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차라리 공원 조성하지 말아라고 얘기합니다. 공원 조성하면 나무 뒤에서 그런 일들이 일어날까 봐 그러는 거죠. 그래서 1억 8,600만 원으로 될는지 안 될는지 모르겠지마는 국장님 좀 더 신경 쓰셔서 이 부분은 이왕이면 주민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으니까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