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박남규 의원 발언
위원 두 번째, 이번 추경액이 전체가 140억 정도 되는데 그중에 엄청나게 큰 포션, 10% 이상 되는 비용이기 때문에 우리가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꼭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를 분명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히스토리를 한 번 보시죠. 2019년도인가요? 80억 정도 들여서 공사를 했었고, 그리고 저희 의원들께서 약 1년이 안 됐던 거 같습니다.
몇 개월 전에, 1차 추경이 있기 전에 현장을 방문했을 때 현장의 팀장에 의해서 엄청난 얘기를 들었었고, 현장의 목소리가 하나도 전달되지 않고 우리가 뭐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사를 했다, 그래서 우리는 뭐 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필요한 건 전혀 하지 않았다라는 얘기가 나왔고, 그러고 나서 그 이후에 17억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 공조시설이 필요하다라고 했는데 과장님하고 저하고 현장에 가보니, 물론 1층에 헬스장에는 뭐라고 할까? 헬스장 벽면 쪽에는 결로현상이 있긴 있었지만 수영장 쪽은 전혀 그렇지는 않았어요. 얘기로 듣던 거 하고는 전혀 틀렸어요.
급작스럽게 저하고 과장님하고 갔더니만, 그렇죠?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고, 다만 엘리베이터 옆에 물이 차서 그것은 공사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었고, 그래서 급하게 1차 추경에서 우리가 꼭 필요한 2억 정도를 1층과 그리고 엘리베이터 옆에 보수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했던 게 상황이고요. 그때 당시에는 아직 감사담당관실에서 결과가 안 나왔어요.
그런데 지금 그런 사건이 하나 있고 그 이후에 감사담당관실에서 나온 결과보고서가 있고요. 그 이후에 오천 몇 백만원 들여서 검사한 게 있고요. 그렇죠?
이제부터 그것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 볼게요. 감사담당관실에서 나온 내용을 보면 첫 번째로 외부전문가 다섯 분께서 건축계획, 건축시공, 설비, 구조 이쪽 전공하시는 전문가들 다섯 분이 가셔서 검토를 하셨는데 점검 의견, 점검 자문하신 분들의 의견이 지하수영장 결로 원인 및 대책, 외조기 환기 풍량 부족으로 인한 결로 발생, 현 공조기 환기 횟수를 3회에서 6회 정도로 변경을 해야 된다. 지금 3회 돌리고 있는데 6회로 돌려야 된다라고 얘기했고요, 외조기 계통 전체적인 설비의 점검, 점검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제대로 돌아가는지, 작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 그리고 3회에서 6회로 확장해서 돌려야 된다 이 얘기를 했던 거예요, 자문위원들이. 1층 헬스장은 어떤 얘기를 하냐? 수영장에서 발생한 습기가 위로 올라온 것으로 사료되나 정확한 원인은 본인들이 눈으로 봐서는 모른다,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원인을 확인하고 대책 마련을 해야 된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다음에 또 하부에 있는 수영장은 천장 내부에 펜을 설치해서 강제로 습기를 제거해라. 그냥 펜을 하나 설치해라.
현장에 가서 과장님하고 저하고 똑같이 그런 얘기를 했었죠, 이거 보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