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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김용호 의원 발언

325회 제4행정기획위원회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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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래요. 이 부분들은 예결위 할 때 다시 체크하기로 하고요, 이 부분은 여기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고요, 303페이지 하겠습니다. 직장운동부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이 여러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짧게 몇 가지만 저도 질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운동부는 저도 체육인으로서 어떤 스포츠가 되든지 직장운동부가 우리 동대문구에 전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도 갖고 있던 사람입니다, 평소에. 그래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서 이래저래 공부도 하면서 우리 동대문구의 상황 파악도 하게 됐고요, 하지만 동대문구 집행부에 태권도를 하신 분들이 꽤 돼서, 꽤 많아서 태권도부를 혹여나 직장운동부에 넣으시려고 하나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유추를 1번으로 했어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자료라든가 이런 걸 보기 전에는 활성화가 잘 되고 있는 태권도보다는 나름 비인기 종목들을 했으면 참 좋을 텐데라는 생각에 제가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한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님들의 전화를 몇 통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동대문구 태권도가 운동부로 지정을 해서 감독 최 누구누구, 코치 김 누구누구, 선수 6명이 다 결정이 돼 있습니다 라는 얘기가, 올해 전국체전이 전라남도 장흥에 있었는데 장흥의 태권도장에는 전부가 다 알고 있었답니다, 감독, 코치, 선수.

그건 말이 안 된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조례가 없다고 법적인 예산 승인을 받아서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절차가 있습니다.

시기가 있고 때가 있고. 그런데 직장운동부에 대한 것이 전혀 무르익지 않았는데 감독, 선수들, 선수가 제가 3명만 얘기하자면 제주도에 있는 B급 선수, 조선대학교에 2명의 B급, C급 선수, 조선대학교 감독과 제주도 감독은 모 지원관의 절친이고 구청장의 선거를 도와줬던 사람이 감독이고 그 세부적인 얘기가 너무너무 상세해요. 여기에 탄원서가 이렇게 많이 와 있습니다.

탄원서 1장만 제가 아무거나 읽어볼게요. “저는 동대문구에서 태권도 도장 운영하며 50년 넘게 살고 있는 누구누구 관장입니다. 이번 구청에서 태권도 실업팀이 생긴다는 것은 태권도인으로서는 기쁜 일이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구청에서 창단되는 실업팀이 공정하게 공개채용을 해야 하는데 구청장님과 특별보좌관님이 가깝다는 이유로 직권남용을 서슴없이 진행한 부분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감독 최 누구누구, 특별보좌관 친구, 코치 김 누구누구 내정, 구청장님과 간담회하여 공개채용 없이 보좌관님과 친분 있는 사람들로 내정한 것은 정말 어이가 없고 실망스럽습니다. 태권도 선배로서 태권도가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알리며 선처하시어 바로 잡아주실 것을 탄원합니다.

모 체육관 관장.” 이런 내용들이 이렇게 많이, 각지에서 주민들까지 와 있어요. 여기는 태권도 관장과 전혀 관계없는 주민이 이 소식을 듣고 이렇게 보내온 탄원서입니다.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