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손세영 의원 발언
제가 그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때 구정질문 할 때도. 저희는 지금 어쨌든 잘되고 있는 축제를 흠을 잡아서 유지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런 태도는요. 장안동이랑, 그럼 막 말로 하면 ‘꽃의 도시’는 저희 동대문구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꽃이랑 동대문구랑 아무 연관성도 없어요. 그런 거는 무슨 구리나 이런 데서 해야지, 우리 구랑 아무 상관도 없는데도 지금 꽃의 도시를 하겠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럼 거기다 대고 아니, 동대문구와 꽃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런 정체성이 전혀 없는 사업을 하시냐는데, 어떤 사업에서는 전혀 동대문구의 정체성이 없는 사업도 새롭게 만드시면서 지금 장안동이 춤이랑 무슨 연관이 있냐를 꼬투리 잡는 건, 외부에서 잡는다면 이해를 해요.
왜 장안동에서, 다른 구의 주민들이 ‘장안동이 무슨 춤이랑 상관이 있냐’ 그래서 하는 건 좀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어떻게 우리 구에서 10년 동안이나 잘 되고 있는 축제를, 지금 벚꽃축제와 더불어서 춤축제는 우리 구에서 가장 지금 사람이 많이 오는 축제 아닌가요? 그런데 그거를 구에서 잘 되고 있는 축제를 지금 막 어거지로 흠을 잡아서 폐지하겠다는 명분이 너무 없잖아요? 그러니까 춤축제를 없애는 이유가 우리 구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거라면, 그럼 꽃의 도시도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꽃의 도시는 우리 구의 정체성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