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김세종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176쪽에 전통시장 안전관리 화재 부분 관련해서도 이게 사실은 경제진흥과 탓은 아닌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나 다른 과 담당 소관이 높은 것 같기도 한데 안전관리에서 화재알림시설 설치를 통한 전통시장 개별 점포 내 화재 시 신속한 초동 조치를 위해 저희가 이걸 하는 거잖아요, 기대효과에 보면? 전통시장에 계신 상인분들이 저한테 제일 많이 말씀을 해주시는 게 벨이 울리는 건 좋은데 벨이 울리면 본인들이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대요.
그래서 당연히 경제진흥과에서는 이런 거를 설치를 해주시고 하는 게 맞고, 그런데 이게 만약에 그분들이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 이게 어떻게 초동 조치를 그 사람들이 취해야 될지를 알려주는 교육까지는 경제진흥과 소관이 아니라면 그 교육에 관련된 소관 부분은 좀 전달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거에 해당하는 과한테. 계속 이게 의용소방대랑도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의용소방대에서는, 그래서 거기 상인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소방서에 얘기를 하셨었대요.
소방서, 물론 구청이랑 다른 집단이지만. 그런데 거기 소방서에서는 본인들 일 하시기, 업무 편하신 시간에 딱 한 날, 딱 1시간 정해서 ‘들으러 올 수 있는 사람들 들으러 와라, 알려 주겠다’ 하고 그렇게 끝나버렸대요. 그런데 거기 대부분 상인분들이 본인 점포를 비우시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상인분들이 하시던 말씀이 ‘아니, 사실상 이 시장 불났을 때 우리한테 소방서가 와서 미리 알려주면, 어떻게 대처할지 알려주면 우리가 초동 조치를 해주는 게 소방서한테 도움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데, 물론 그런 아쉬움을 저희한테 표하는 거는 당연히 그분들이 뭐, 그분들이 보시기에는 소방서든 저희 구청이든 같은 관이니까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충분히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경제진흥과 소관이 아니더라도 꼭 이러한 내용들을 허심탄회하게 담당 과한테 전달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