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5분자유발언
손세영 의원 5분자유발언
특히 지역구 의원으로서 더더군다나 어떻게 몇 년 전에 했던 말이랑 지금이랑 전혀 다른 얘기를, 저희 주민이 거기로 들어가는 거는 다 싫다고 말씀하셨어요. 동청사 단독을 유지해야지 그 안에 들어갔다가 나중에 나올 때는 어떻게 하실 거냐. 여러 가지 우려를 했을 때 그중의 하나가 진짜 그거였어요, 관리비 폭탄.
그거 어떻게 감당할 거냐, 안 내도 되는 돈이 계속 나가는데. 안 내도 된다 그랬잖아요. 그런데 그게 지금에서야 합의할 내용이에요?
분양받기 전에 합의됐어야 할 내용이고, 분명히 안 낸다고 얘기했어요. 그러면 책임자도 너무 명확하잖아요. 분양한 사람이 책임자인 거지, 그렇게 주민설명회까지 얘기해 놓고 지금 몇 년이 지나서 공사 다 끝나고 이미 다 들어가 있는데, 당연히 몰랐겠죠.
왜냐면 안 내도 된다고 했으니까 안 내도 되는 건지 알았겠죠. 그런데 그걸 왜 내야 되는 상황으로 만들고, 전혀 지금 구청의 얘기에 신빙성이 실리지도 않고, 저는 제가 초선 때도 그 문제로 주민들이랑 간담회 요청도 많이 해 봤고 엄청 시끄러웠어요. 그런데 그냥 구청에서 밀어붙여서 한 거였잖아요.
했으니까 그렇다고 치는데, 그러면 기존에 했던 약속은 지켜야지 그거 앞으로 향후 검토해서 다시 말씀해 준다는 게 저는 무슨 얘기인지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거는 분양받기 전에 이미, 일반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도 ‘야, 그거 관리비 많이 나오는 거 어떻게 하냐?’ 우려했던 사항을 어떻게 관공서에서 전혀 예상도 못 하고 계약서에 명시도 안 해놨다는 것 자체를, 그러면 동네 필부(匹夫)보다도 못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무슨 계약서를 쓸 때 구두계약이라는 건 존재하지가 않는데 다 계약, 특히 구청은 다 서류로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이건 뭐 재무과에서도 문제가 있는 거고, 어디서부터 이거를 해야 될지 진짜, 이거는 뭐 그냥 구정질문 감이네. 그리고 그렇게 위원이 얘기하는데 답변도 안 해요? 제가 보기에 답변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진짜 답답한 현실이네. 박남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