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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이현숙 의원 발언

285회 제1행정재무위원회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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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현숙 위원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과 여기 계시지 않은 모든 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행정관리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국장님, 호국보훈의 달인 거 너무나 잘 아시죠? 근데 본 위원이 이번에 6월 6일 현충일 새벽에 아산 독립기념관과 현충원을 가시는 분들을 뵀을 때 국가유공자분들과 미망인분들 그리고 국가유공자분들 가족들까지 다 인사를 드렸어요. 마음이 참 무겁고 감사했죠.

그런데 정작 이 6월 행사에 구민분들의 사업 활성화와 그리고 지역 축제에 대해서는 100% 응원합니다. 지지를 하는데 본 위원은 6월에 맥주축제가 과연 이 호국보훈의 달에 맞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이게 6월에 행사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에 어떤 이유는 있겠죠. 7·8월에 너무 날씨가 덥다, 7·8월에도 다른 자치구에서는 맥주축제를 하더라고요.

근데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여러 행사들이 굉장히 많긴 많고 또 해야 되는 건 맞고 전언한 바대로 구민분들의 상점 활성화와 지역의 축제는 저는 얼마든지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굳이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맥주축제가 과연 맞을까, 그리고 본 위원이 의원이 되고 나서 가장 보람됐던 건, 개인적으로 좀 놀랐어요. 성동구에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자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1회 제정이 된 겁니다. 근데 어저께 인사를 드려 보니 국가유공자분 중에서 다른 곳은 10회가 넘어갔을 때까지 구청에다 요청을 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직접 들었거든요.

근데 제정하지 않았으면 아예 더 안됐을 뻔한 일이 아닐까 싶은데…… (배지를 가리키며) 이 태극기 배지가 저도 이거를 현충원에 가서 받았는데 이 의미가 아직까지도 유해가 돌아오지 못한 12만 1,723명을 기억하자고 그 개수만큼 만든 거래요. 아직 유해도 돌아오지 못한 6월에 맥주축제라는 게 과연 맞을까? 그리고 이거는 물론 국가보훈부 주최입니다.

자료를 찾다 보니까 25년 6월 13일에서 15일부터 하남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라는 게 있더라고요. 이거는 말씀드린 대로 국가보훈부 주최지만 하남에 미사경정공원이라는 데가 있다면 우리는 서울숲이 있고, 이건 기념하고 기억하자는 의미잖아요. 이런 걸 다음에라도 우리 구에서 메모리얼할 수 있는 푸드 페스타가 어느 축제보다도 저는 6월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