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성해란 의원 발언
위원 하도 과가 빨리 지나가다 보니까, 222페이지에 도시갤러리(벽화·조형물) 유지보수 있잖아요? 사실 이건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려요. 예를 들면 지금 회기동 안녕마을하고 홍릉·배봉초등학교 등하굣길 벽화 같은 것도 그렇고요.
사실 어떤 사람은 바뀌면 확 바뀌니까 너무 좋다고 하고, 효과도 좋죠. 그런데 또 어떤 분은 ‘아, 이게 뭐야?’ 이럴 때도 있고, 호불호가 진짜 많이 갈려요. 그런데 지금, 예를 들면 전농우성아파트 앞쪽에 정말 색다르게 했더라고요.
본 위원도 봤을 때 ‘와, 이건 정말 다른 감각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또 같이 지나간 동행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무슨 한복이냐?’ 이런 식으로,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업이 정말 어려운 사업이구나.
그러니까 모두가 만족하기는 물론 어렵겠지만 호불호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벽화가 단기간 내에 그런 효과를 낼 수 있으니까 좋아요. 그런데 이게 조금 지나고 나면 퇴색이 된단 말이에요, 그렇죠? 도시갤러리 벽화 유지·보수에 이런 방법 말고 또 다른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