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정성영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보훈회관 문제를 하나 지적하겠습니다. 보훈회관은 물론 보훈자들을 위한 회관입니다. 그렇지만 이게 옛날에 전농2동이라고 했는데 지금 전농1동에 있습니다.
전농1동에 있죠? 전농1동에 있는데 여기에 무슨 강당 같은 게 있어요. 그리고 거기서 노래교실도 하고 무슨 회의도 하고 다 합니다.
그런데 전에는 지역주민들이 거기서 노래교실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 못 하게 합니다. 물론 보훈회관이 보훈자들을 위한 회관일 수도 있지만 지역주민을 위한 회관일 수도 있습니다.
그거를 확인하셔서, 지금 10년 이상 하시던 거를 못 하게 하면 지역주민은 원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목욕탕 문제 있죠? 지금 전부 아파트가 세워지고 개발하다 보니까 지역에 목욕탕이 없습니다.
전농동 가보면 목욕탕 없어요, 답십리에도 목욕탕 없어요, 사우나라고 몇 군데 있어요. 그런데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목욕탕 가시려고 하면 갈 수가 없어요, 자식들이 차 태워서 멀리 안 가면 갈 데가 없습니다. 특히 전농동은 더 그렇습니다.
개발돼서 아파트가 들어선 사람들은 실내에, 주택에 목욕탕이 좋은 게 있고 하겠지만 개발 안 된 데는 열악합니다. 지금 9구역 이런 데에 목욕탕 없습니다, 집 안에. 이런 분들이 목욕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본 위원은 옛날에 노인정에다 목욕탕 시설 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게 안 되니까, 보훈회관 목욕탕을 그때 이용하게 했는데 또 금지시켰습니다. 이런 거 확인하십시오.
보훈회관이 보훈자만을 위한 회관이 아닙니다. 지역주민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보훈회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