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손세영 의원 발언
위원 손세영위원입니다. 과장님 이 얘기를 안 드릴 수가 없어서, 제가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어요. 제가 같은 동일한 조례를 1, 2년 전에, 재선하고 와서 발의하겠다고 부서랑 합의를 했습니다.
지금 정확하게 제가 기한이 생각이 안 나요, 작년에 했는지 어쨌든 1년 안 됐어요. 그런데 지금 내용이 똑같았어요. 부서랑 합의했을 당시에 부서에서 뭐라고 얘기했냐면 우리 구는 이미 충분히 지원을 하기 때문에 이런 조례 더 이상 지원할 수 없다.
그래서 지원을 못 하겠다고 얘기하셨어요. 그런데 진짜 많이 지났으면 1년 지난 거고 아니면 1년도 안 지났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사이에 같은 조례안을 부서에서 들고 나와서, 저한테는 이미 충분히 지원하기 때문에 지원이 안 된다고 얘기하고 내용도 하나 다른 게 없더라고요. 그때 저는 사실은 수당 한 5만원 정도 생각하고 말씀을 드린 거예요.
저희가 보훈단체 같은 데 찾아뵈니까, 아마 과장님도 마찬가지로 이 조례 갖고 나오셨을 거예요. 그런데 배우자분들께서 저희는 너무 도움을 받는 게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게 좀 필요하다,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제가 진짜 다른 구 어디서 뭐 하는지, 얼마 주는지, 그리고 우리 구 하는지 안 하는지 중복 검토해서 부서랑 합의를 했어요. 부서가 절대 안 된다 그랬어요.
여태까지 지원이 너무 충분하기 때문에 지원해줄 수 없다. 그런데 어떻게 그 말씀을 하고 1년도 안 돼서 동일 조례를, 제가 발의하겠다는 조례를 갖고 부서에서 이걸 들고 나와, 저는 이번에 보고 진짜 너무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