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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정서윤 의원 발언

337회 제3행정기획위원회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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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238페이지 SNS 콘텐츠 제작용 PC, SNS 콘텐츠 편집용 태블릿, 우리 과장님께서 지난주에 본 위원과 이 건으로 설왕설래를 계속해 왔고 자료도 다시 주셨는데요. 이게 참 얼마 안 되는, 얼마 안 된다고 말하면 안 되지만 우리 구 전체 예산 대비 800만원이 큰 예산은 아니에요. 아닌데 과장님께서도 본 위원이 얘기해서 과 내에 신규 컴퓨터가 언제 구매되었고 그런 것을 그때서야 파악하셨죠?

또한 본 위원이 생각이 많아지는 게 뭐냐면 이건 국장님도 같이 들어 주십시오. 논란거리는 이겁니다. 디자인 영상 편집용으로 PC가 애플사의 맥북 시리즈가 있고요, 그다음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를 OS로 사용하는 일반 PC가 있습니다.

일반 PC가 있을 때 이번에 지금 맥북을 사시겠다고 해서 본 위원과 지금 쟁점 사항이 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본 위원도 여러 가지 고민했지만 막상 오히려 맥북이 더 필요한 분야는 영상 분야인데 재작년에 영상 분야는 또 윈도우로 다 사셨어요. 이게 지금 뭔가, 앞뒤가 선후 관계가 안 맞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맥북이 아주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냐? 솔직히 그것도 아닙니다. 아니고 맥북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개 있는데 키노트?

키노트는 프레젠테이션용이에요. 디자인과 상관이 없어요. 파이널컷?

영상이에요. 다빈치? 영상이에요.

지금 SNS 콘텐츠 편집용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는 사항이거든요. 또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저연령대부터 대다수가 의무교육에서 컴퓨터를 배웁니다. 그래서 윈도우도 사용할 줄 알고 맥북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많아요.

그런데 맥북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랬을 때 과연 윈도우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나중에 주 편집자로 왔을 경우에 맥북을 사용할 수 있냐? 그런데 본 위원은 이런 걸 논의하면서 누군가가 또 이런 얘기를 했어요. ‘아니, MZ세대의 대표주자인 정서윤위원이 그런 고리타분한 얘기를 하면 욕먹을 거다’ 이런 얘기도 하는데 본 위원이 지금 고민되는 거예요.

MZ세대를 대변할 것이냐, 공공성을 대변할 것이냐, 본 위원은 두 가지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두 가지가 상충이 되어버려서, 솔직히 맥북이 뛰어난 성능, 디자인보다는 뽐내기용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랬을 때 본 위원이 상당히 고민되는데 저 이거 주말 내내 고민했어요. 과장님은 고민을 하셨습니까?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