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정성영 의원 발언
위원 그거는 지난번에 동 통합으로 인해서 비어있는 자리에 제가 유치를 한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답십리3동 경로당에 주간보호소가 있습니다. 처음에 그거를 하려고 할 때 주간보호소 하니까 이상한 사람들 오는 줄 알고 의원들이 다 안 받았어요.
그런데 저희는 지역에 다니면서 보니까 낮에 맞벌이하는 부부가 어르신을 집에다 모셔놓고 밖에서 문을 잠그고 나가요. 그러면 안에서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주간보호소를 그때 처음 만든 겁니다. 그리고 지금 영유아 보육지원센터는 물론 장난감도 빌려주고 책도 빌려주고 아기들 놀이시설을 빌려주지만 어린이하고 아기하고 엄마가 와서 같이 책도 읽고 장난감 놀이도 하고, 그런데 약간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지금 박남규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지역에 아는 사람만 찾아와요. 예를 들어서 지나가다 들어가서 장난감을 빌리면 멀리 가지고 가기가 힘드니까, 그런 문제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영유아센터를 도는 셔틀버스나 이런 거를 돌렸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계속했는데도 안 합니다.
물론 젊은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가서 장난감을 빌려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요새 할머니들이 아기 돌봄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까? 할머니들도 같이 찾아가서 아기한테 장난감도 빌려주고 필요한 거 같이 할 수 있으려면, 할머니가 차 운전해서 못 가요.
택시 타고 가면 그 비용이 그 비용이에요. 그러니까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거고, 또 각 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에게 영유아지원센터 홍보도 해야 되고, 그래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해줘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게 약간 부족한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어디 위탁을 줘서 센터장을 뽑으면 그분들이 어린이집에 교사들, 원장님들 거기서 교육시키고 다 하지 않습니까, 1년에 한 두 번씩, 전반기, 후반기 나눠서. 그거 하면서도, 물론 교사들이 어린이집에서 원아를 가르치느라고 시간이 없겠지만 몇 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교사들이 원아를 대할 때 다정하게, 비폭력적, TV 안 나오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좀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