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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이강숙 의원 발언

337회 제5복지건설위원회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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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그때 말씀드렸어요. 정년 퇴임식을 가서 보니까, 이분들이 그래도 우리 동대문에서 가장 험한 일들을 하셨던 분들이고,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몇 십년 하신 분도 계시고, 10년 하신 분도 계시고 그 연세 들어서 퇴직을 하실 때 가족들이 오잖아요.

아버지의 정년 퇴임과 남편의 정년 퇴임을 보기 위해서, “아, 우리를 먹여 살리려고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참 고생했구나!” 하고 퇴임식을 축하하러 오는데 제가 그 음식을 봤어요, 뒤에 뷔페로 차려지는 음식을. 부끄러웠습니다. 지금 위에 이런 예산 세우지 말고, 제가 그때도 분명히 음식을 좀 멋지게 풍성하게 해서 가족들이 봤을 때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래도 우리 아버지가 이런 일을 하셨지만 구에서 우리 아버지의 대우는 이렇구나, 전 정말 눈물이 나왔어요, 그 음식을 보고.

다른 데는 가면 음식이 풍부해서 난리인데, 그런 행사를 퇴직하시는 분이 아니고 항상 하는 행사라면 그날 하루 먹고 끝내니까 괜찮아요. 마지막 가시는 길이에요. 그런데 음식이 좀 풍부해야 되지 않냐, 더 풍성해야 되지 않냐, 저는 그런 생각을 해서 이런 예산을 좀 더 증액해야 되지 않는가,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