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정서윤 의원 발언
위원 본 위원은 항상 모든 일에 만족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작년에 준비 기간이 짧았던 것도 충분히 인정합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라고 명확하게 인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답변을 봤을 때는 너무나 잘했고 잘못한 것이 없다로 많이 느껴지거든요? 하나하나 짚으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몇 가지만 짚어보면 프로그램 운영의 적정성 부분에서도 완성도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보였다고 했지만 본 위원이 지적한 것은 각 스테이지별 유휴시간이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공연 개개별로 완성도는 높았을 수 있어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연의 양이 현저히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시고요, 다음으로 디자인제작물 부분에 있어서는 디자인이 독특하고 세련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아마 소수였을 겁니다. 이 부분을 전면적으로 내세우셨는데 본 위원은 2014년도에 디자인 그래픽스 자격증을 땄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해서 언급할 자격이 있습니다. 이번에 제시되었던 디자인은 거리예술 업계에서 자주 쓰는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다만, 최근 5개년도에 타 거리예술 혹은 유사 페스티벌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다운그레이드 버전이지 업그레이드 버전은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좋은 얘기만 듣지 마시고 안 좋은 얘기들을 더 귀담아들으셨으면 좋겠고요. 본 위원이 정말 지적하고 싶었던 게 뭐냐면 행사가 토요일 1시부터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타임테이블(Time Table)이 붙어있어야 할 A보드에 타임테이블(Time Table) 제작물이 붙어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거는 정말 큰 문제거든요. 또한 그 넓은 1점 몇 km의 거리에 타임테이블(Time Table)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들이 너무 부족했고요, 그리고 주황색 컨테이너가 아마 무슨 나이트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거기에 메인으로 크게 붙어있는 타임테이블(Time Table)이 일요일에도 토요일 것이 붙어있어서 본 위원이 연락해서 “이거 교체하셔야 됩니다”라고 했을 때 그제야 일요일 3시경을 넘어서 교체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부족했는데 여전히 잘했다라고 쓰여있고, 하나하나 다 안 짚겠습니다.
너무 답답한데 하나만 질의하고 싶은 게 주민 소통방식의 적정성에 대해서 축제 개발에 대한 2,104명의 시민 의견을 수렴했고 지역 상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했는데 이거 좀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습니다. 이것을 누가, 언제 확인을 하셨어요? 대략적으로 추측하건대, 대표이사님이 같이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아마 재단 담당 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행사 한 달여 앞두고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했을 겁니다. 대표이사님, 맞으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 집행부 석에서 - 앞에서 말씀드린 온라인 설문조사는…….) 온라인 설문조사 말고 지역상점 것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 집행부 석에서 - 끝나고 나서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상인들을 만나 설문조사를 통해서 조사했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설문조사가 아니라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 지역상점들의 참여 유도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행사 시작 약 한 달 전쯤 담당 주무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가서 상점들을 일일이 만나며 참여를 유도했다, 그게 맞느냐고 묻는데 맞으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 집행부 석에서 – 예.) 그래서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행사 한 달 전에는 주무팀장과 직원들은 프로그램과 행사 준비를 하셔야지 그렇게 현장에서 상점 1개소 1개소를 다 만나고 하시면 행사가 무너지는 겁니다. 그 시점에 해야 될 업무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정확하게 업무분장이 안 되어 있고 업무 프로세스가 구축조차 안 돼 있는 겁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인 겁니다, 국장님.
죄송합니다. 마지막 행정공백 우려에 대해서 빠르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중에 불필요한 행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행사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줄이려고 노력을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