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의회 발언
박봉균 의원 발언
위원 이게 지금 양양시장은 사실상 경제라는 게 잘 안 돼요, 어떻게 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한다고 해도. 병으로 따지면 큰 병이 걸렸는데 맨날 항생제 처방만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게 시장상인들 오십 몇 분인가 그래요, 거기가 시장 안에 상가 분들이.
그런데 그분들 다는 못 만났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이게 시장이 5일장이 정말 양양군에 도움이 되는지 외지인들이 와가지고 다 양양군 시골할머니들 돈 다 일주일에 한 번씩 빼가지고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나마 장사 좀 되는 분들은 시장상가에서 순대도 팔고 막국수도 팔고 이런 점심 한 끼 파는 그런 거 정도의 어떤 경제적인 효과밖에 없다는 거죠. 그리고 외지 상인들이 와서 다 가져간다는 거예요, 돈을.
그런데 요즘 같은 경우는 봄나물 파시는 할머니들이 계신데 이때는 이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될 것 같은데 그 외에는 거의 뭐 그렇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굳이 이거를 뭐 시장을 살리는 게 아니라 시장상인들을 살리는 정책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분들조차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조사를 한번 용역을 줘서라도 과장님 계실 때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