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이강숙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사실 정원도시과에는 기술직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들보다는 더 전문성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 정도 더 맞는 그런 것을 감안하시면서 식재도 하셔야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올해 식재를 했는데 사실 이게 내년이면 죽어버리고, 그래서 또다시 식재를 해야 되는 이런 예산 낭비의 우려성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전문가라면 사실 전문가답게 조금 더, 토양 개선을 해 간다라는 것도 사실은 지속적으로 흙이 바뀌어져야 되고, 흙이 들어가야 되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그것이 우선이 되고 쓸려 내려가지 않는 방향, 그것이 우선되고 나서 거기에 적합할 수 있는 어떤 나무들을, 또 꽃들을 심을 수 있는 그게 돼야지, 우선 원하는 대로 갖다 심기 좋다고 과실수 심어놓고, 또 과실수가 거기에 맞냐 그러면, 저기 뭡니까?
걷기 하면서 주민들이 조그맣게 뭐 열리면 따 가버리고, 그거를 따기 위해서 또 거기를 올라가면서 흙이 유실되는 이런 부분들이 사실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좀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식재도 해 주셨으면 하고,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거는 기대가 사실은 큽니다. 우리 동대문구가 꽃의 도시라고 해서 사실 예산이 굉장히, 3배 정도, 배가 됐었던 경우가 있어서 제가 정원도시과를 굉장히 심도 있게 봤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신답초등학교 앞하고 다니면서 보니까, 제가 정원도시과에는 정말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많이 줬어요, 꽃의 도시에 맞게끔. 예산을 적게 들이면서도 풍부한 꽃의 도시가 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많이 줬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돈만 많이 달라고, 예산만 많이 쓰면 꽃의 도시를 만들 수 있다, 이런 비상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정을 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못마땅한 그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랬는데 올해는 보면서 수국이 작년에 심어놨던 게 다시 움을 트고, 지금 신답초등학교 앞에 튤립 같은 거는 작년에 식게 한 것입니까, 금년에 새로 식게 한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