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박남규 의원 발언
위원 우리는 정해지는 재원 안에서 어떤 것을 비용을 사용해서 어떤 시스템을 갖추거나 좋은 것을 우리가 받아들이게 되면 그것을 얼마나 크게 더 확장 시킬 수 있느냐가 사실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는 결정돼 있는 일만 그대로 하겠다라고 하면 그거는 우리가 되게 소극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 같거든요. 충분히 그 두 가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야 될 것 같고, 그런데 이 시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고가 한 번 나니까 국가에서 예산 태워서 그런 시스템을 갖춰놓는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 다 알잖아요. 이태원 참사는 바로 옆에 경찰이 있었어요. 시스템이 없어서 우리가 못나서 제대로 하지 못해서가 아니었어요.
그것은 그냥 인재예요. 그런데 그것을 CCTV가 없어서 그랬던 것처럼 해서 지금 쓸데없는 비용 쓰는 거 같아 보이는 게 사실일 거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렇게 인식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앙에서 준 돈이니까 하긴 하는데 국민들이 “이거 왜 해, 쓸데없는 데 쓰는 돈 아니야?”라고 분명하게 인식할 만한 그러한 비용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