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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이강숙 의원 발언

344회 제4복지건설위원회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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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어제저녁에도 공사 현장을 나갔어요. 업체가 나와서 공사를 하고 있어요. 공무원은 나와서 지도 점검하고 있지 않아요.

맞습니까? 그래서 업체는 마음대로, 업체가 해 놓은 대로 해 놓고 가고, 업체 마음에 들면 되는 것이고, 주인이 주인 마음에 들 때까지 그 업체에 대한 것을 조정시켜야 되는 것이 맞습니까, 주인은 나와보지도 않고 내가 이렇게 시켜놨으니까 너 이렇게 하고 가, 내가 집을 짓는데, 건설 업체한테 맡겨놓고 집주인이 내가 살 집인데 한 번도 나가 보지 않는다는 게 이게 말이 맞습니까? 그런 것이 지금 동대문구의 행정이라는 거예요, 한 가지 예를 들지만.

그래서 돈은, 예산은 우리 국장님 호주머니에서 나와서 쓰는 거 아니잖아요. 청장님 호주머니에서 나와서 쓰는 거 아니잖아요. 세금으로 쓰여지는 돈이기 때문에 10번, 100번, 이 용역을 하는 것도 어쩌려고 합니까?

더 좋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보다도 훨씬 전문가적인 어떤 것을 설계를 한번 뽑아보자, 그리고 그 설계 도면을 보고도 이것이 정확하게 내가 구상하고 있는 이런 것에 합당한가, 아니면 설계 도면을 다시 수정하도록 하는 것이, 그러려고 용역하는 거 아니에요? 용역사가 그냥 용역 해서 갖다주면 그냥 ‘응, 그냥 그렇게 해’, 이렇게 하고 업체 선정해서 업체 하라고 주면 되는 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