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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이규서 의원 발언

344회 제6복지건설위원회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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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이규서의원입니다.

점자는 시각장애인이 촉각을 활용하여 스스로 읽고 쓸 수 있는 유일한 문자로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매체로 활용됩니다. 2023년 보건복지부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후천적 원인으로 인한 시각장애 발생이 92.6%로 가장 높았고 점자 해독 여부는 4% 가능하거나 현재 배우는 중이라고 하였으며, 불가능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96%였습니다. 2025년 3월 말 기준 관내 시각장애인 등록 현황을 보면 1,465명으로 34만 구민 대비 약 0.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점자를 아는 시각장애인 90%가 취업을 하는 반면 점자를 모르는 시각장애인의 취업률은 3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시각장애인들은 정보 습득과 문화생활 향유에 있어 여전히 많은 제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점자는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과 소통의 핵심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점자 보급과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본 조례안을 통하여 시작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점자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될 수 있도록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가결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주요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제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이규서·서정인·이강숙·이태인·김용호·김세종·안태민·김학두·이재선·최영숙·성해란·손세영·장성운·박남규의원 공동발의) (끝에 실음)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