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손세영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너무 단편적이잖아요. 그 일대가 라인, 정릉천 지금 하는 한 구획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저는 사실 통합개발을 해야 되지 않나, 설치를 하더라도 전반적으로 안심골목길 셉테드 설치한 것처럼 그렇게 통일성 있게 전면을 다 해야 되는데 지금 여기 대상은 너무 방아다리교 중심의 부분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차라리 지금 요구한 거 자체가, 국민신문고에는 그렇게 올라왔죠.
정릉천 골목환경 개선이라고 했잖아요, 셉테드.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구획의 일부분이 아닌 통일성 있게, 정릉천 라인을 따라서 전면으로 통일성이 있게 간접 조명시설을 하든, 사실 저는 벽화 이렇게 하는 거는 반대입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색도 변하고 나중에 되면 그림도 좀 유치해지는 경향이 많아서 저는 되려 벽화는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조명시설 같은 건 거기 길이 어둡잖아요. 그래서 설치하는 건 되게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방아다리교를 중심으로 딱 부분만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정릉천을 중심으로 양방향길이잖아요.
그러면 양방향을 통일성 있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릉천 전체의 구간을 다 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부분이 특히 주택가가 많이 밀집돼 있고 어둡기도 하기 때문에 거기 방아다리교만 딱 이렇게 구획을 나눠서 일정 부분만 할 게 아니라 최소한의 한 블록 정도는 해야 되는데 거기만 딱 나눠지니까, 저는 범위를 더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그런 고려는 해 보셨는지?
왜 딱 방아다리교로 지정을 한 건지에 대해선 제가 의문이 들더라고요. 애초에 신문고에 올라온 내용 자체도 그 전면이, 사실 거기만 그런 게 아니라 그다음 블록도 어둡고 그런 건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거기도 사실은 조명개선사업을 통해서 양방향 가로등 설치하면서 그래도 그나마 환해져서 정릉천 산책로 쪽도 좀 밝아지고 외부의 골목길 쪽도 밝아지긴 한 거거든요.
그래도 아직은 좀 어두운 감이 있어요. 그런데 직접 조명은 주택가가 많으니까 아마 설치를 좀 반대하는 게 있지 않아서 지금 간접 조명으로 가신 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간접 조명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조도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밝아지고 라인을 그대로 타서 예쁘게 만드실 거 아니에요, 어떻게 만드실지 구체적인 건 없지만. 그러면 저는 범위를 좀 확대해서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고 싶거든요. 그쪽도 어둡고 반대쪽은 더 어둡습니다.
지금 방아다리교에서 현진건도서관 쪽은 그래도 밝은 편이에요, 방아다리 중심으로 본다면. 그런데 반대쪽 골목은 더 어둡기 때문에 저는 차라리 아예 그냥 구획을 딱 정해서 양방향으로 같은 디자인한 것처럼, 휘경동에 안심골목길 셉테드한 거 보면 저는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스타일로, 전체를 못 하더라도 딱 구획 정도는 해 주셔야지 좀 한 것처럼 생색도 나고 주민들이 보기에 ‘아, 여기 괜찮다.’ 그러면 저희가 잘되면 사실은 그다음에도 또 요청도 드릴 수 있는 문제잖아요.
그래서 저는 되려 범위를 확대해 주시기를, 검토를 다시 해보시기를 부탁드리고 싶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