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정성영 의원 발언
위원 왜 제가 이 질의를 드리냐면 이게 2006년도인가 2007년도부터 이 시설을 만들 때 비용도 270억 정도 들어갔을 거예요, 시설비가. 그런데 벌써 2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는데 거기에서 100억 추가해서 이 시설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잘못된 거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479억을 손해배상 청구해놓고 지금 현재 저희가 폐수비 처리, 불난 거 기계설비 처리 비용이 벌써 30억 추경으로 책정했다 그랬죠. 그리고 보강 공사비 67억, 그것만 해도 100억이에요. 왜 손해 보는 장사를 합니까?
그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고요. 뭐냐면 그냥 두루뭉술 넘어가려고 하면 안 되고요. 본 위원은 처음에 2004년, 2005년부터 이거 서희건설하고 계약하면 안 된다고 한 사람이에요.
이거는 압력에 의해서 한 거예요, 압력에 의해서. 서희건설이 혐기성 자격도 없는데, 2003년도에 부산 사상에다 한 10톤짜리 조그마한 거 하나 만들어놓고 혐기성이라고 해놓고, 냄새 펄펄 나게 해놓고 혐기성 하지도 않으면서, 그때 대한민국에 혐기성 만드는 업체가 없었어요. 그래놓고 예산 목을 혐기성으로 딱 찍어오니까 서희건설뿐이 없는 거예요.
이 한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저는요. 그래놓고 실질적으로 혐기성을 하지도 않았잖아요. 1년도 운영 안 했어요.
사료 만들고 퇴비 만든다고 해놓고 사람 죽고 나서 기계 중지 시켜놓고 하지도 않았어요. 이거는 거짓말이죠, 사기죠. 그러면 479억이 아니라 처음에 629억 들어간 거 다 받아내야 돼요.
손해배상 청구까지 하면 지금까지 1년에 뭐 70억 80억 가져간 거, 그동안 가져간 우리 동대문구 예산 1,500억 다 받아내야 돼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망신당한 거 피해보상 받아야 되고요. 동대문구민이 동대문구청, 구의회 불신한 거, 이것도 피해보상 받아야 돼요.
그런데 479억도 못 받아서 쩔쩔매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우리 박남규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 딱 묻어놓고, 동대문구청장이 자기의 정책적 의지로 지시를 해야죠, 업무 지침을 해 줘야죠. 과장님이 지침 내릴 수 없잖아요. 국장님이 내릴 수 없잖아요.
동대문구 다니면서 파이팅하고 ‘동대문 좋아요’ 하고만 다니면 뭐합니까, 환경자원센터 하나 제대로 처리 못 하면서. 왜 지침을 못 내려요? 잘못된 지침 내리면 또 욕먹을까 봐 그러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이상한 보고하지 마시고 보고하세요, 지침 달라고, 빨리 달라고. 그래서 구청장이 책임 있는 행정을 해야죠. 이렇게 해놓고 맨날 직원들한테 책임 회피하고 질질 끌고, 용두동 지역 주민들은 민원이나 내고 와서 항의나 하고, 이게 뭡니까, 도대체?
그리고 보세요, 이거. 하루 종일 불탔는데 보강 공사한다고 해서 저게 안전할 것 같습니까? 되지도 않아요.
진짜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