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정성영 의원 발언

349회 제2복지건설위원회2026-02-02

정성영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저께 한 달에 한 번씩 희망풍차 적십자에서 나눠주는 거를 봉사활동을 한 십몇 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니다 보면 계속 독거노인을 방문하거든요.

한 달에 두 집 아니면 네 집을 가는데 희망풍차는 적십자에서 한 사람한테 선물을 1년 줍니다. 그런데 보통 독거노인 가보면 걸음도 잘 못 걸으세요. 그분들은 또 거의 반지하에 살아요.

그런데 거기 내려가는 데도 계단이 한 4개, 5개 있는 데도 힘들어요. 그런데 어느 집에 가보면 반지하 내려가는데 옆에 난간이 있어요. 잡을 수 있는 난간을 박아놓으셨어요, 만들어줬어.

그런데 어느 집에 가보면 없어요. 그러면 어르신들이 네 발로 손하고 발하고 기어서 올라오십니다. 그런 걸 봤을 때, 우리 100세 시대잖아요.

이때 노인 복지 정책을 좀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국장님하고 어르신복지과장님하고 노인 복지 정책, 독거노인들 혼자 외롭게 사시는 분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거를 한 번 찾아봐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우리 각 주민자치센터에 확인하셔서, 아니면 몇 집을 한번 방문을 해 보세요. 그런데 진짜 계단에 난간이 없어서 내려가다가 넘어지면 큰 사고 납니다.

그런 거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집주인들은 그거 해 주라면 안 해 줘요, 내 돈 들여서 그걸 왜 해 주냐고, 나가면 그만인데. 그렇지만 그렇게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은 가슴이 아픈 거죠, 그렇다고 자식들도 안 찾아오고.

그러니까 그런 문제점도 한 번 찾아서 우리 독거노인 어르신들 그래도 좀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찾아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