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 발언
최주경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지자체에서 크게 액션을 취할 수는 없겠지만 지자체에 농민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개도국에 있을 때는 여러 가지 수혜를 받는 나라였잖아요. 농산물 등 수입품에 대한 고과세율을 부과한다든지, 국내 생산품에 보조금을 지급한다든지, 관세인하 포기라든지, 시기조정에 대해서 느슨하게 해 준다든지 이런 혜택이 있었는데 10월 25일자로 우리나라에서 개도국을 포기함으로써 비농산물 평균세율이 6.3%에서 4.3%까지 인하될 것이고, 농산물 관세율이 5년에 걸쳐 50%에서 70%로 인하될 것이고, 농산물 보조가 반토막 날 것이고 운송비나 물류 보조도 다 철폐된단 말이에요. 당장은 정부에서는 큰 영향이 없을 거라고 하지만 차후 협상이라든지 있어서 정부에서 할 일이 많겠죠.
그렇지만 그 이전에 지자체에서도 농민의 어려움을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타격을 덜 받게 하기 위해서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주무부서에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점차적으로 큰 타격을 입지 않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