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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성해란 의원 발언

350회 제1행정기획위원회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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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아니요, 축제가 아니었어요. 그냥 설치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그 작품을 보러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었고요.

그게 지금 폐기 도서를 이용한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대문구도 폐기되는 책이 있다면 그런 부분을 좀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이 폐기되는 책을 위해서, 다른 곳에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책 터널을 만든다거나, 책이 흐르는 벽을 만든다거나, 그리고 지식의 나무 이런 식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도서관이 있는 게 주민들의 도서, 그러니까 독서 증진을 위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기 위해서는 이렇게 설치 미술을 한다든가 그런 방면으로도 좀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두 번째, 지금 혹시 종이문화재단이라는 곳에서 경로당을 찾아다니면서 책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고 이러거든요.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책을 이용해서, 자원을 활용해서 문화적 메시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종이문화재단이라는 그분께서 매년 책을 이용한 북아트 그런 강의를 하고 다니시고 그 작품을 제가 전시하는 곳도 가봤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단순하게 도서관의 폐기 도서 활용을 위해서 하는 것도 있지만 조금 더 확장된 사고를 가지시고, 주민들이 폐기된 책을 가지고 북아트도 하고 그 다음에 북 조각도 하고,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생각해 주시고요. 아까처럼 그렇게 설치작품 하나를 위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드는 그런 동대문구의 문화적인 면도 좀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