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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 발언

백남숙 의원 발언

232회 제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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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다른 시·군은요. 이런 거 해서 직업, 취업을 알선하는 그런 시·군들도 있더라고요. 다문화가정이 첫 번째 어려운 게 경제적 어려움이에요.

두 번째 외로움이에요. 세 번째는 언어소통이에요. 그래서 이분들이 다문화가정에서 정말 어려운 분들이에요.

어찌보면 좋아서 결혼한 게 아니고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의해서 결혼한 분들이에요. 정말 대화를 해보면 직업을 갖고 싶어도 활로도 잘 모르시고요. 그런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지원사업을 해도 한 명, 두 명이라도 취업할 수 있는 그런 지원사업을 해 주시고 또 하나 프로그램을 여기저기 들어가 봤는데 지금 다문화가정이 가장 어려운 게 보도가 안 돼서 그렇지 남편하고 대화가 안돼서 폭력이 많아요. 시부모 갈등도 많고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여럿이 하는데 부부하고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시부모와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가족을 화합할 수 있고 가족과 대화를 통해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행 같은 것도 지원비가 허락이 되면 부부간에 원하는 분들 여행도 시켜 주고 시어머님하고 며느님하고 힐링도 시켜 주고 해서 조금 폭력 같은 것도 없고요. 여기 우리나라 왔으니까 정착하고 살 수 있게끔 그런 기반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과에서 하시는 일이 많아서 힘드시겠지만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셔서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어하고 정착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렇게하면 농촌에서 결혼을 못 해도 말을 할 줄 알면 “우리 괜찮아” 이렇게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고요. 한국에 오면 모든 게 우리한테 안 맞어 그러면 안 되잖아요. 이것도 하나의 인구 증가 방법이잖아요.

외국인이 와서 출산을 하면 그것도 인구 증가잖아요. 그래서 외국인 다문화 가정을 신경 써주셨으면 하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출처 충남 보령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