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 발언
최용식 의원 발언
위원 지금 미래사업과 과장님이 계시고, 관광과장님이 계신데 바라보는 시야가 두 분은 남다르시고, 생각하는 것도 깨어있으시잖아요. 국도77호 개통에 맞춰서 여러 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여기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사실 국도77호가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를 통해서 남해안부터 서해안으로 거슬러서 올라가는 도로거든요.
그런데 어제 국토부 유투브를 보니까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길다고 했는데 그것을 떠나서 사실 신안의 천사대교도 국도77호잖아요. 거기도 보면 자연환경이 뛰어나거든요. 동백파마벽화에 사진 찍으러 가는 사람들과 퍼플교를 보러 가는 사람들, 그리고 여수 고흥은 말할 것도 없고, 가까운 고군산군도 같은 경우에 선유도나 대장도는 바위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설치를 안해놨어요.
다리만 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가거든요. 원산도만 가봐도 굉장히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게 처음에 해저터널을 보고서 다시는 갈 때가 못된다가 아닌 가볼만 하다고 그런 곳을 만들어야 하는데 제가 하나 아이디어를 생각했거든요.
어제도 보면 익산 함열에 가보니까 녹차밭이 있더라고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보성에 가면 녹차밭이 있는데 익산 함열이 녹차재배 북방한계선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겨울철 온도를 보니까 보령 해안지역과 함열지역의 겨울철 온도가 비슷해요. 그래서 원산도에도 야산이 많지 않습니까? 시유지도 있고 도유지도 있는데 애기동백은 11월에서 12월까지 피고, 일반동백은 2월에서 3월에 피잖아요.
그래서 익산 함열은 소나무밭에다 녹차밭을 해놓은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특이하고 많은 분들이 오는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애기동백과 녹차밭을 해서 자연적인 풍경을 해놓으면 훨신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저는 개인적으로 스포츠파크를 하는 자리에도 그 예산을 들여서 해놓으면 미래의 큰 보물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인위적인 시설은 노후되고, 한번 오면 사람들이 실증을 느끼는데 지금 보면 전국의 출렁다리, 데크길, 케이블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들이 한번 갔다오면 안가는데 자연적인 경관은 오래될수록 아름다워지고 사람이 끌리는 것이거든요. 사실 관광과, 미래사업과, 산림공원과에서 고민을 해서 그런 미래 보령의 볼거리 관광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