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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 발언

최용식 의원 발언

232회 제4경제개발위원회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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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예,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물론 도비도 반영이 됐지만 사실 보면서 둘레길이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둘레길이 아니거든요. 저도 둘레길이나 걷는 길을 많이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지만 다니면서 보면 이게 추후에 유지관리나 보수 교체를 할 텐데 경제적인 부분을 추후에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그런 것이 고민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 합성목이라고 나오더라고요.

방부목은 오일스테인을 발라서 수명을 연장하는데 합성목도 반영구적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게 플라스틱하고 나무하고 같이 합성해서 만들다보니까 여름에 햇빛에 약해요. 그러니까 플라스틱은 팽창은 되는데 수축은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갈라지거나 부풀어 올라서 나중에 보수해야 되고 교체해야 되는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둘레길이나 벚꽃길은 보령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바뀌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자연적인 흙길의 지형으로 만들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데크를 설치해서 사람이 걷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바람직한 둘레길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 충남 보령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