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대현 의원 발언
위원 이 조례의 취지를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모범공무원상을 받는다고 해서 우리 공직자분들이 사기 증진이, 그것보다 여기 계신 처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이 젊은 공직자분들한테 모범을 더 보여주셔야 됩니다. 학연, 지연, 혈연 이런 감정이 섞인 인사라든가 근평이 있으면 오히려 사기가 더 저하될 것이고, 그리고 저는 참 우려되는 게 공직자분들이 이탈하는 과정 중에 그런 것도 있습니다.
제가 통계자료를 보니까 회식 참여라든가 그런 문화에 대해서 적응을 못해서 이탈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 강원도의회만큼은 아까 청렴에 대한 조례안도 심사를 했기 때문에 우리 처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젊은 공직자분들에게 과거 선배 공직자분들이 하셨던, 조직 내 정치행위라고 해야 되죠? 그런 걸 좀 근절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처장님.
우리 의회 내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돌 정도로, 저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진위 여부는 여기서 따질 수 없다만 그런 게 근절돼야지만 이 포상 조례도 굉장히 더 의미 있고 값져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당부드리면서 처장님, 그런 의회를 만들어주신다고 약속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