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관희 의원 발언
위원 그렇죠? 그런데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추가되고 또 향후 그쪽으로 가고 있는데 사실은 원래 재단법인으로 설립되면서 자생력을 갖춘, 어떤 그런 형태의 고유업무 영역을 가지고 있었는데 불행히도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한 상황에서 자생력을 상당히, 기능을 상실하게 됨으로 인해서 결국 도 예산이 투입되는 이러한 전환점이 있었단 말이죠. 그렇다면 도에서 그것을 기회로 연구원의 당초 설립목적 외 여러 가지 기능을 넣게 되었을 때 예산이 추가되는 것은 충분히 인정하지만, 또 역설적으로 연구원에서는 사실 기존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당초에 우리가 가졌던 고유의 업무들에서 자생력을 갖추고 수익을 냈던 화랑(畫廊), 굳이 도비를 수혈받지 않고도 진행할 수 있을 만한, 나름대로 조직에선 그런 자신도 있었고 하여튼 그런 부분들, 그런 계획들을 하루빨리 정상화시켜서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연구원의 기능들을 넓혀나가는 것이 더 건강하고 당초 설립목적에 맞는 것이지 도 예산에 자꾸 기대고 여기에 맞춰서 또 다른 업무를 넣다 보면 본말이 전도돼 가지고 당초에 이 연구원을 설립했을 때의 기능은 점점 줄어들고 도에서 요구하는, 물론 그것도 중요한 사업이기는 합니다만 하여튼 강원학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이 추가될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도에서도, 또 연구원에서도 당초 연구원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그런 대책이나 방법들, 물론 연구원이 수익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 아직은 정상으로 가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그러한 계획들을 한시라도 놓치지 않고 가져가야 되는데 그 내용들은 지금 여기에 빠져있단 말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도 정확하게 개념을 가지고 한번 저희들한테 설명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