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 발언
최은순 의원 발언
위원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예산팀장님도 계신데 이번에 추경이 어려운지 알지만 팀장님이 몇 번씩 방문해서 예산이 어렵다고 하소연을 해서 우리도 같이 동참하는 마음으로 무리한 요구나 꼭 해야 될 것도 포기를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아쉬운 것은 이번에 폭염과 폭우가 엄청 쏟아지고 뙤약볕에 난리인데 경로당에 선택적 물품지원이나 경로당 개·보수나 이런 것이 전혀 증액된 것이 없이 5,000만 원, 2,000만 원이 있어요.
사실 폭우가 쏟아져서 경로당이나 보령시민들은 무슨 일이 터지면 부르는 게 집행부 직원보다 의원들을 먼저 불러요. 그러면 우리가 1차적으로 달려가는데 가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서 얘기를 하면 우리는 집행권이 없으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한번 잘해볼게요, 열심히 해볼게요.” 이렇게만 하고 오는데 어디에 얘기를 할 게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은 큰 문제니까 건설과나 이런 곳에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진짜 경로당 물품이나 경로당 물 새고 개·보수 이런 문제는 이번만큼은 탄력성 있게 해주세요. 무더위쉼터로 되어있는 경로당도 가보면 에어컨이 고장나고 난리인데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면 에어컨이 18대 밀려있다, 뭐가 밀려있다, 2년 후에나 3년 후에나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 증액을 시켜주면 해소도 되고 이렇게 할 텐데 다른 것은 모르겠어요.
전기밥솥이 없으면 압력밥솥을 쓰면 되는 것이고요. 그런데 에어컨이 고장나면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현장감각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하시더라도 그런 것은 탄력있게 해주시면 어떻나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그래서 경로장애인과를 불러서 과장님한테 사정을 해야 되고 팀장들은 자기한테 미루라는 거예요. 자기가 무슨 능력이 있어요. 에어컨이 18대, 20대 밀렸다는데 무더위쉼터는 다 더워서 죽고요.
그래서 다음부터라도 이런 것은 늘려주시고 물이 새는 곳은 말할 것도 없어요. 이런 것을 언제 기다려요. 그런 것을 해소시켜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그것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