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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윤길로 의원 발언

333회 제1원특별자치도의회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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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일부가 아니라, 아까 과장님이 나가시면 다 좋은 말씀이고 감사하다 이렇다고 말씀하셨는데, 처음 시작할 적에는 그 지역에 몇백억씩 떨어지니까 엄청나게 좋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완공된 지 3년이 못 가서 건물에 비가 새고 관리가 안 되고 전기료를 못 내고 하는 부분들이 허다한 것을 알고 계시느냐고요. 가서 정말 냉정하게 이런 것을 조사했느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라든가 해서 몇백억이 들어가면 정말 지역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만들어 주셔야 되는데 일괄적으로 농어촌공사라든가 이런 용역을 받은 부분, 문화공간으로 100억 중에서 한 80%는 건물 하나 턱 하니 지어놓고 거기에 대한 대안이 없다라는 겁니다.

이렇게 하실 게 아니라 몇백억에 대한 예산을 지역주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들, 하다못해 정말 안 되면 청년주택을 지어 주든지 고령화 주택을 지어 주든지 이렇게 하셔야지, 덩그런 공간에 문화공간 해 놓고 누가 사용도 못 하는 부분들, 그래 놓고 운영은 너희들이 해라. 엊그제도 몇 분들을 만났습니다. 이것을 지어놓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을 좀 세워 달라고, 그것이 현실입니다, 과장님.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조금 전에 처음에 답변을 그렇게 하시니까 제가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었는지 우려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 지역에서는 농촌중심지 사업 해서 운영위원들이 시간과 노력을 거기다 다 투자했는데 운영비, 전기가 끊길까 봐, 수도가 끊길까 봐 몇몇 분들이 돈을 모아서 겨우겨우 운영하고, 한탄을 하면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울먹거리면서 말씀하시는 데가 많아요. 그런데 공무원들이 나가면 고맙다라고 하고 의원들이 나가면 그렇게 울먹거리고 합니까?

현실을 좀 냉정하게 봐 주세요, 과장님. 인지하시겠습니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