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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 발언

서경옥 의원 발언

255회 제3자치행정위원회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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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지난 번에 성인문해교실 교육하시는 어르신들 졸업수료식에 참석했다가 시의원돼서 1년 넘게 행사장을 찾았지만 눈물 흘린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너무 감명 깊은 행사였던 것 같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 더 횟수를 늘려서 어르신들한테 혜택을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어요. 어르신들께 말씀을 하시는데 나는 눈을 뜰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그 소리를 많이 하세요. 어떤 분이 한 예를 들면 시내를 돌아다니는데 차가 오는데 내가 만약에 남포를 살면 남포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모르는 분이 있어요.

그런 분들이 종종 있으시더라고요. 그 지역을 보고서 그 차를 타야 하는데 글씨를 모르니까 꼭 물어봐야 그 차를 탈수 있다, 숫자를 물어봐야 탈 수 있는 그런 경향이 많았다고 하면서 이번에 문해교육을 많이는 안 배웠어도 얼마동안 배웠는데 그 글씨를 약간 알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돼서 너무 좋았다고 하시면서 조금 더 가족이나 손자, 손녀들하고도 편지라도 쓰고 문자라도 보낼 수 있게, 글을 더 배울 수 있게 횟수를 늘려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한번 심사숙고 해 주셔서 예산 좀 신경써 주십시오.

출처 충남 보령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