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 발언
이정근 의원 발언
말씀드릴게요. 김정훈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일단 조직개편안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집행부 직원분들한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특히, 제가 죄송한 부분은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사업 부서에서 노력하시는 하위직이라는 표현을 해서 죄송하지만 진급 대상이 아니신 분들한테, 진급 대상이 아니라는 부분도 좀 이상하네요. 민원 업무에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공무원분들한테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조직개편안에 대해서는 저도 한 말씀 드린다면 공공연히 저한테 전화 주셔서 꼭 해야겠다고 하시는, 이런 표현은 뭐 하지만 협박 비슷하게 전화 주신 분들이 마치 자기 자신이 진급 대상자인 것 같은 많은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미 정해진 분들이신지 아니면 자기가 진급 대상자인데 제가 방해하고 있다는 듯이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말씀드리지만, 인사권은 전적으로 시장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조직을 확대하는 안이 타당한지 타당치 않은지에 대해 의원으로서 검토하고 이 안에 대해서 제가 적절치 않고 합리적이지 않고 효율성에서도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4월에 올라와서 5월, 6월까지 계속 얘기가 되고 있고 자꾸 상정해서 통과시키자고 하는 말씀이 많습니다. 물론 그렇게 통과시켜서 서로 좋고 업무 효율성도 뛰어나다면 저도 적극적으로 하겠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과 제가 가지고 있는 판단기준에서,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자치행정위원장의 권한으로 결정을 내린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꾸 바꿔 달라고 얘기를 하시고 상정해달라고 자꾸 이야기하시는 것은, 어떻게 보면 긴 시간 토론도 좋겠지만 이 시간에는 다른 안건도 있고 하니 그 부분은 저를 좀 양해해 주시고 제가 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