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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기영 의원 발언

333회 제3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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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국장님이 처음부터 여기에 개입한 것도 아니고 그 당시 주무과장이나 실무부서 국장님도 아니었지만 이 사업이 처음부터 잘못돼서 진행되다 보니 전 최문순 지사 시절에 생겨나지 말아야 될 이런 사업들이 생겨났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이런 계약들이 생겨남으로 인해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우리 강원도에 정말 최소 5,000억에서 1조 이상의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이 레고랜드가.

한 가지 예를 들면 춘천의 삼악산 로프웨이 같은 경우는 다른 기업에서 20년간 땅을 무상으로 대여받고 20년간 운영 후에 기부채납하는 형식으로 계약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레고랜드는 최장 100년까지 강제적으로 땅을 무상으로 임대해야 되는 사안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 우리 도에 끼치는 피해가 굉장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런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사채 잔뜩 끌어다 쓰고 그냥 가버리는 바람에 아들이 그 사채를 다 떠안게 생겼다,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인데, 지금 어쨌거나 우리 도가 이것을 슬기롭게 잘 해결해야 되잖아요. 슬기롭게 잘 해결해야 되는데 우리가 무슨 플랜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어떻게 해서 약 1,000억 정도 되는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갚아나갈 것이냐 이것에 대해서 고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