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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최승순 의원 발언

334회 제5기획행정위원회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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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질의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정일섭 후보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부터 도교육청까지 해 가지고 거의 모든 정책과 행정행위가 올바로 집행되고 성과를 제대로 거두고 있는지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책임과 의무가 막중한, 그런 소임을 갖고 있는 위원회라고 생각하고 또 거기의 수장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이 막중하다고 봅니다.

이런 감사위원회를 이끌기 위한 수장의 도덕성과 준법성, 책임성, 그리고 공직수행능력, 이런 적격성이 철저히 검증되어야만 절차들이 소홀히 다루어지지 않고 도민들의 알권리도 성실하게 충족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출한 서류를 제가 한 3번 정도 훑어봤는데 일단 내용상으로 볼 때 특별한 전과도 없고 상속ㆍ증여도 따로 특별한 부분이 없고 부동산 투기 혐의도 없어 보이고, 정책 질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윤미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후보자님께서 공직에서 많은 요직을 두루 거쳤는데 감사위원회만큼은 재직하신 경험이 없습니다.

물론 행정이라는 공통적인 요소는 있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하는 감사위원회는 첫 번째가 독립성, 두 번째가 전문성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전문성 부분에 관해서 문제가 좀 있지 않을까. 뭔가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 공직 생활을 오래 하셨기 때문에, 개방형직위가 안 되는 것은 우리 도의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고 저도 전반기에 질의를 많이 드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을 하는데 문제가 또 따라가요, 정치 성향.

언론인도 해 보고 전직 도의원도 해 보고, 지금은 변호사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4ㆍ3사태라든가, 정치 성향 단체, 정치 기부, 이런 행위까지 청문회 때 얘기가 되더라고요. 우리는 그런 상황은 아니니까 현재 우리가 가진 상황에서, 지금 도청 소속의, 감사위원회의 소속 문제가, 이게 과연 완전하게 중립적으로 이루어지겠는가.

이것을 해소하려면, 위원님들이 개방형도 얘기했지만 감사위원장 후보자로 나오신 후보자님께서 ‘제도 개선이 안 된다면 앞으로 내가 어떤 소신을 가지고 하겠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각오라든가 다짐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