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길수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오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요즘은 서울에 있는 대학교, 아니면 지금 교육장님이 말씀 주신 명문대학교에 입학하는 그것보다도 서울에 있는 대학이나 지방대학을 불문하고 의과대학을 몇 명이나 가느냐가 어떤 학교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그 의과대학 진학률을 가지고 우리 학교가 명문학교다, 또 이런 성과를 냈다,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서 이게 정말 교육의 방향이 맞는 건지, 그래서 제가 우리 영월에 있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가 있는데 그게 소방마이스터 학교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생긴 것이라서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라는 명칭을 쓰고 있거든요. 제가 지난 2월 달에 졸업식에도 다녀왔는데 그 학교가 정말 활력이 넘치고 1ㆍ2ㆍ3학년 학생 수가 풀로 꽉 찼더라고요.
차고 또 어떤 학생들은 자격증을 한 15개 이상 따서 기업체에서 학생을 서로 모시고 가려고 경쟁적으로, 그런 것을 보면서 지금 여섯 분의 교육장님들이 업무보고서에 잘 담아주신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관심, 노력을 조금 더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교육장들이 전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그다음에 교육과정 다양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역점적으로 많이 담아주시고 또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해 주셨는데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의과대학에 많이 진학하고 의학을 공부하고 발전시키고 국민 건강을 돌보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죠.
중요한데 그에 못지않게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또 이공계에서 많은 인재들이 양성돼서 국가의 산업을 책임지고 미래를 책임지는 영재를 교육시키는 부분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우리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