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기홍 의원 발언
위원 이게 어떻게 보면,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소프트웨어적인 접근보다는 하드웨어적인 접근 같아요. 그냥 있는 시설들을 연계를 해 가지고, 거기서 시너지가 날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렇게 큰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드는데,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은 업무보고나 아니면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려야 되는 말씀일 수도 있는데 지금 이것에 대해서 논의를 하다 보니까, 앞으로 관광국에서 소프트웨어 쪽으로 접근을 해 주셨으면 하는 게 지금은 미디어와 매체의 힘이 되게 크고 우리나라의 문화상품들이 우리나라에서만 소비되는 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정말 예전에는 상상도 못 할 일들인데 1위를 하고 그런 식으로 시장이 넓어졌어요, 우리나라 문화 파워 자체가.
그래서 같은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지금 넷플릭스「폭싹 속았수다」이런 것으로 제주도가 되게 폭발적인, 전 세계인들이 되게 가 보고 싶은 장소로 만들거든요. 우리가 하드웨어적인 것을 제공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굉장히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자기한테 혜택이 없더라도 자발적으로 ‘저기 가 보고 싶다.
캐릭터들이 했던 저기가 되게 아름다워 보인다.’ 이런 식으로 자발적으로 돼야지 관광객이, 우리나라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도 알아서 찾아오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나리오 작가라든지 유명하신 분들 있을 것 아니에요, 아니면 공모전을 통해서, 그런 시스템은 거기 전문가들이 잘 알겠죠, 넷플릭스나 공영방송이나 아니면 제작사에서 투자를 받는, 그런데 그 안에 담긴 내용이, 강원도에 되게 많은 내용들이 있을 수 있어요. 「홍길동전」같은 것도 강릉, 허균, 그런데 그게 꼭 사극이 아니라 요즘에는 시대를 오가고 그렇게 혼재돼 있잖아요.
꼭 강원도에서만 촬영이 되는 게 아니라 타 시도가 나오더라도 특정 부분에서 강원도가 많이 노출이 된다든지, 30% 이상은 강원도가 주가 된다든지 아니면 원주 같은 경우는「은혜 갚은 까치」, 그것도 작가들은 현대적으로 해석을 해서 그것을 멜로든 아니면 어떤 물(物)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그들한테 있으니까 그런 소프트웨어적인 접근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떤지 생각을 하는데, 같은 예산을 들여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