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김광수 의원 발언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매칭사업을 제외하고 우리 구 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할 경우에는 분산의 원칙보다 경우에 따라서는 집중의 원칙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경로당이 140개로 한정되어 있잖아요. 제가 돌아다녀 보면 맨날 뭐가 부족하다고 그래요.
지원이 안 된다, 난방시설이 어렵다, 연료비가 충분히 지원이 안 된다, 여름에는 전기세를 많이 안 주기 때문에 에어컨을 충분히 켤 수 없다 이런 말씀들이 많아요. 예산을 이렇게 다양하게 분산시키는 것보다 경로당 어르신들이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 춥지 않고 또 집에서 끼니를 못 드시는 분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느 경로당에는 취사요원이 지원되는 데가 있고 안 되는 데가 있고 그렇단 말입니다.
기본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예산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게 효율적인 것이지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해서 전문가가 와서 얘기하고 가고 몇 시간 즐겁게 하고 가고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집중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할 거 있으면 얘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