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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최재민 의원 발언

337회 제3교육위원회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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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같죠? 추가로 이걸 산다는 것을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1만 6,000대가 놀고 있는데 1만 1,000대를 새로 산다는 게 일단 이해가 안 되고.

그리고 두 번째 말씀드릴게요. 지난번에 우리 본예산 할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AIDT가 들어오고 전자칠판이 학교에 보급이 되면서 태블릿은 한계가 있습니다. 노트북을 지급해 줘야 돼요.

AIDT 교과서를 만드는, 시연하는 데에 가 가지고, 우리 존경하는 심오섭 위원님하고도 갔었고 우리 위원장님도 참석을 하셨는데, 저도 거기에 가서 시연을 다 해 봤습니다. 그런데 정보ㆍ과학 쪽, 특히 코딩 쪽 수업을 하려면 이 태블릿 갖고는 할 수가 없어요. 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판의 한계도 있고.

이 수업을 따라가려면 노트북을 지급해 줘야 돼요, 마우스 기능도 해야 되고 이 키보드 자판이 많아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보급한, 여기 3페이지에 보급한 노트북 같은 경우를 보면 가격이 한 80만 원에서 90만 원 정도 해요. 그리고 지금 태블릿 보급하는 게 60에서 70만 원 합니다.

기왕 줄 것 10만 원~20만 원 더 주고 더 좋은 기기를 우리 아이들한테 줘서 발 빠르게 변화하는 수업 내용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해야지, 태블릿을 주면 지금 할 수 있는 게 동영상 강의 보는 것밖에 없어요. 그러면 AIDT도 그렇고 여태까지는 뭐 우리가 따라가지 못했으니까 그렇다고 쳐도 앞으로 태블릿은 점점 종료하는 사업으로 하고 스마트기기는 노트북으로 지급을 해서 학생들이 정말 이쪽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좀 선도적으로 갈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이 지원을 해야 되는데 또 태블릿을 산다는 것 자체가 일단 이해가 안 됩니다. 자, 세 번째, 학교 현장을 가면 유선 인터넷은 10GB 정도가 들어와요, 빨라요, 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블릿이든 노트북은 무선환경으로 접속을 해야 되는데 아이들이 20명 이상 동시에 무선환경에 접속하면, 이미 환경 자체도 1GB 미만이고 20명이 동시에 접속하니까 접속이 안 돼요. 인터넷 자체가 접속이 안 됩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환경을 만들어 놓고 기기를 보급해야 되는데, 철도가 없는데 기차 사자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달릴 곳이 없어요. 지금 이것을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인터넷 환경을 먼저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게 순서가 완전히 바뀌어 있는 거예요.

지금 태블릿 사서 줘 봐야 인터넷 접속도 안 되고 아이들이 USB 아니면 메모리카드에다가 드라마, 음악, 또 자기가 듣는 동영상강의 정도 다운 받아 가지고 거기다 넣어서 듣는 것 이외에는 더 이상 할 게 없어요, 그것은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사업 자체가 지금 왜 추경에 들어갈 만큼 긴급한 사업인지 모르겠는 거예요. 우리 초ㆍ중ㆍ고 학교에 무선인터넷 환경을 빨리 구축하겠다 그런 게 추경에 들어가야 됩니다.

아이들한테 태블릿을 지금 122% 보급해서 1만 6,000대가 놀고 있는데 기존에 보급한 태블릿 자체도 접속을 못 하고 있거든요. 이것 다시 전면적으로 점검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의견 주실 것 있으십니까, 국장님?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