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심영배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잘 아시다시피 내년 6월 완공 입주예정인 의회청사 및 도청사가 힘차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신청사는 200만 도민복지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신청사는 또한 미래 전북의 꿈과 희망의 원천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따라서 신청사는 도민의 사랑을 받는 도민의 자부심으로 도민의 열린 광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합심 노력해서 도민정서에 부합하는 청사를 확보함은 물론 주변교통, 녹지공간 등을 살펴서 온전한 청사 만들기에 진력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의원 이 기회를 빌려서 신청사 앞에 계획돼 있는 35m 대로, 이 밑에 지하차도를 건설해서 하나 된 도민광장을 만들자는 제안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참조하겠습니다. (종합개선안{심의의결보완안}을 보이며 설명) 이게 바로 청사 그림입니다.
우편에 의회동이 위치하고 있고, 가운데 집행부 청사 그리고 좌편에 강당동이 있습니다. 인근에 여러 설치물들이 위치되어 있습니다. 이 청사 바로 전면에는 크기로는 약 8천여평의 광장이 조성돼 있습니다.
그러나 그 광장에는 여러 시설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광장으로써의 일정부분 한계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35m 대로가 삼천천을 건너서 동에서 서로 이렇게 이어져 있습니다. 전주시민들이 신시가지를 찾을 때, 또는 이서방향으로 진출할 때 이 도로를 이용해서 나가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이서방향에서 전주에 진입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도로를 주행하게 될 것입니다. 도청사 앞에 35m 대로가 많은 소음을 내면서 청사의 정서와 안정성을 해칠 것이라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 앞에는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 당초 1만평의 근린공원부지가 예정돼 있었는데 사정에 의해서 현재 5천평으로 줄어서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습니다. 이 지하차도를 35m 대로 밑에 건설해서 차량과 인원을 줄여서 청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나아가서 청사 앞 광장과 근린공원을 하나로 잇는 대형 도민광장을 조성하자는 제안입니다. 대전의 정부종합청사를 살펴봤더니 전면에 있는 모든 도로를 지하차도로 설계했습니다.
그런가하면 경남도청, 창원에 있죠. 창원시청 원형광장과 경남도청의 하나 된 광장을 참고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돈이 드는 것입니다.
본 의원 추산으로는 약 40억원의 추가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업주체인 전주시가 무엇보다도 이것을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번 무주 워크숍에서 전주시장과 도 간부 그리고 도의원이 함께 한 분임토의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도청사 감영 복원문제 그리고 구도심 활성화 문제를 전주시장이 제기하였고, 우리 도에서는 신청사 주변지역에 여러 SOC를 관련해서 처리하자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참고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특히 전주시가 최근 감영 복원문제와 관련해서 구도심 활성화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와 연계해서 우리 도의 입장을 권유하고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선배 동료의원님 여러분!
내년 6월 역사적인 준공현장에서 우리는 찬사도 책임도 함께 받는 지위에 있을 것입니다. 각별한 관심으로 본 의원의 제안사항은 물론이고 기타 관련사항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협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도지사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본 의원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두 동강 난 광장을 하나로 잇는 이 제안을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