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진명 의원 5분자유발언
먼저 지난 8월 31일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 류근남 의원님께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하는 유철갑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도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강현욱 지사와 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은 항상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참여정부가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지방분권에 대비하여 전북 공무원조직의 패러다임 의식에 대한 적응력과 이에 대한 철저한 의식전환계획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행정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환경이 변화하면 그 변화에 적응하려고 해야만 지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전북 공무원들은 의식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적응 변화를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새로운 발상전환으로 지역에 맞게 지방분권에 대한 개념이 인식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의식전환시스템이 가동되어 문제해결능력과 우리 것에 대한 의식을 키우자는 것입니다. 이제 중앙부처는 국가가 나아갈 거시적 방향과 목표만을 설정해 주고 있고 그 목표를 실현할 구체적인 전략이나 해결책은 전북 공무원 스스로가 알아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의식전환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기반시스템을 다시 설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첫째, 의식전환의 기본이 되는 도덕성 기반시스템을 다시 한번 설정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북 공무원은 지역민에 대해 봉사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공인으로서의 도덕성이 확립되어야 하며, 합리적인 가치관을 갖도록 의식전환을 해줘야 하는 기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것입니다.
둘째, 지방자치 환경변화에 대처할 전문성 기반시스템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능력을 갖추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제는 모든 문제 해결들을 우리 공무원들에 의한 전문적인 해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서비스 행정을 위해서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며 그 업무에 관하여 전문가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셋째, 지역의 가치와 정체성 확보를 위한 기반시스템을 개발해야 합니다. 지방분권은 분권을 위한 가치관, 철학적 발상과 시스템 전환의 문제라고 보며 과거보다 나은 지역민의 주체적인 삶의 모습을 정립시키고 그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차원에서 지역의 가치정립을 우선적으로 선행시키는 그러한 기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결국 지방분권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우리에 맞는 의식전환시스템 개발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 전북 공무원이 이와 같이 의식전환이 되면 행정추진 과정에서 과거보다 더욱 전북지역을 아끼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전환될 것이며 최종적으로 우리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본 의원이 지난 7월 14일 도정질문에서 전라북도의 계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기부양대책 차원에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금액을 확대 시행토록 요구한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정에서 중소기업 시설투자와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의 경우 올해 목표액 500억원의 200%인 1천억원까지 상향 지원키로 하고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올해 목표액 300억원의 150%인 450억원까지 상향 지원키로 해 경기불황에 허덕이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가 조금이라도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같이 도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시는 모든 도민과 전북도 스스로 경쟁력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도록 의식전환에 노력하신 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