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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진명 의원 5분자유발언

205회 제2본회의200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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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병곤 의장님! 그리고 선배 의원 여러분! 도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강현욱 지사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참여정부 노무현 정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 또는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의 역할을 합리적으로 분담하도록 함으로써 국정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지방의 창의성 및 다양성이 존중되는 내실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분권특별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간 발전의 기회균등을 촉진하여 지역의 발전역량을 증진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모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발전특별법을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행정자치부에서 이와 같은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법 등의 시행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변화와 혁신, 지방분권, 국가균형발전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토록 하기 위하여 혁신분권담당기구설치 지침을 시달한바 있습니다.

이에 전북도정에서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지역혁신 5개년 계획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205회 임시회에서 기구설치조례를 상정했고,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혁신분권담당부서를 기획관리실 소속 직제로 설치토록 의결한바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전주시내에 집중되어 있는 전북도 직속기관인 공무원교육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을 전북도청과 인접해 있는 군으로 이전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특히 공무원교육원은 건물이 낡고 노후되어 매년 유지보수비가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이 열악한 현 교육원에서 교육을 시행할 경우 교육효과가 떨어짐으로 인한 시간과 경제적 손실이 뒤따르고 공무원의 사기저하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교육도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여가선용을 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완비된 교육시설에서 교육받기를 원하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공무원 교육도 체육활동과 취미활동을 병행해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로 이전이 시급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임실군은 전북도청에서 30분 거리에 있고 전라북도 지형상 중앙부분에 위치하며 쾌적한 환경을 갖춘 청정지역입니다. 특히 임실군청 뒤편에는 현재 체련공원 및 공설운동장 조성을 시행하고 있고 또한 9홀 골프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개인 사유지가 아니라 군유지이므로 전북도청과 임실군의 협의가 매우 용이한 지역입니다. 반면에 전라북도 공무원교육원이 전라북도청과 거리상 너무 먼 곳에 이전될 경우 도청과 직속기관의 상호 업무협조가 원활하지 못하며, 공무원의 출·퇴근 및 피교육자 입·퇴소와 명망 있는 강사진을 초빙하는데도 불편함이 가중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본 의원은 참여정부 이후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예견하고 작년 8월부터 임실군민들과 공무원교육원 및 보건환경연구원 유치를 위해 협의하고 홍보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임실군민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공무원교육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이 임실군에 유치되기를 희망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곤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강현욱 지사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쾌적한 환경과 여가선용이 가능한 부대시설이 완비된 임실군에 공무원교육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이 이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