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최정아 의원 발언
위원 저는 꼭 필요한 지 의문이 들어서 기부채납 받은 공간을 뭐로 쓸 건지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판단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체험관을 만들어서 활용하다 보면 이 공간을 저희가 다른 공간으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어떤 정책적 판단으로 이걸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이게 꼭 필요한 지 그리고 건강체험관을 이렇게 운영해야 되는 건지도 저는 의문스러워서, 왜냐하면 실제적으로 가고 있는 방향이 VR, AI 등 가상으로 느끼게끔 하는 사업들을 다른 과에서 많이 하거든요.
체험관 공간을 조성한다면 실제적으로 공간에서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유아들이 금연, 절주 이런 거 해서 뭔 의미가 있겠어요? 유아, 아이들이 절주하고 금연하고 부모, 조부모도 마찬가지고 형식이 맞지 않고 이 사업 자체를 다시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 예산 전체 삭감의견 내도록 할게요.
그리고 최근 본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다시 한번”이라는 프로그램에 AI로 목소리를 합성해서 공연한 프로그램을 봤어요. 옛날에 죽었던 거북이의 싱어송라이터가 가상현실로 나와서 같이 공연을 하고, 상황은 이렇게 가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스마트도시, 스마트시티 조례하고 다 이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 사업은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VR이나 가상현실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사업내역도 성격이 안 맞아요. 전체 예산을 공공운영비, 일반운영비에 다 편성한 게 1억이거든요? 이 공간에 대해서 다시 논의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1억 삭감의견 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