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강한옥 의원 발언
위원 제대로 집행이 안 되고, 돈을 지원하면 뭐해요. 관리를 제대로 해서 아이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게 도와줘야 되는데. 지금 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굉장히 약해요.
어찌 보면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어려운 아이들이 청소년인 거예요. 학교를 안 가는 데도 있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다 보니까. 특히 저소득층 학생들이 정보화 시스템이 잘 안 되어 있다 보니까 교육에 참여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고, 가정이 어렵다 보니까 부모님들도 일자리를 잃고 집에 계시면서 자녀들에게 폭력이 행해져서 가출하는 학생의 숫자가 늘고 있다는 거예요.
이 아이들에게 문화적인 혜택,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똑같이 주기 위해서는 통신비 등의 지원이 필요하고, 어쨌든 우리 자치구에서 교육 복지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학생들이 2,046명으로 전체 초ㆍ중ㆍ고등학생 중에 8.6%이거든요. 그러면 그 2,046명에 대한 체험카드를 통신비에도 열어줘서 사용할 수 있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입학준비금으로 전환되는 바람에 입학하지 않는 2ㆍ3학년 학생들, 물론 이거는 교복 비용이니까 교복을 구매하고 나면 통신비도 없겠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2,046명에 대한 지원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에 대한 지원을 올해는 해줘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늘어날 거예요.
코로나19 시대에 누구를 지원해야 될지 찾고 있지만 교육정책과는 실제로 바로 옆에 있는 학교에서 특히 고통을 당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아이들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게 이후에도 편성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2,046명에 대한 지원금은 1인당 얼마가 됐든 늘려줘야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지원은 아니고 단기적으로 1년간의 지원은 해줄 필요가 있어서 증액하겠습니다.